KHYO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이자 DJ입니다. 프로듀서로서 우원재의 첫 정규 앨범 [Black Out](2020) 대부분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지며, 앨범 전반에서 특유의 견고하고도 긴장감 있는 활기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. [CLMZ](2018), [시치미(LYING)](2019)와 같은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개인적으로도 활동을 이어왔고, 곧 첫 번째 EP 앨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KHYO는 스코프 서울에서 <Bleach>라는 제목으로 1시간 SET의 디제잉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. DJ로서 서울의 다양한 클럽과 파티 씬을 돌아다니면서 관중들의 에너지에서 많은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는 KHYO의 무대를 기대해주세요.